👀전시 공간 소개

B1F Black Out

외부의 시각과 청각을 차단하고 손끝과 발끝의 감각에 의존해 걸어가는 공간. 너무 어두운 공간에서 벽을 짚어가며 촉감만으로 길을 찾다보니 보이는 길 끝 작은 천장의 오로라가 너무나도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빛의 중요성과 함께 촉감을 극대화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F Water of Dawn

시원한 물내음이 느껴지는 물의 공간. 처음에는 차가운 물에 놀랐지만, 점차 바닥에 깔린 물과 안개가 사방에 깔린 거울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껴지게 합니다.

2F Heart of Wind 

바람과 함께하는 자연을 온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바람이 손끝에 스쳐지나가는 시원한 공간이 마치 기분을 환기시켜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F SUMSEI Forest

층을 올라오며 쌓여진 감각의 경험을 모두 마주할 수 있는 공간. 인공 풀이라고 생각못할 정도로 정교한 풀들과 숲내음이 마치 정말 산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음료를 한 잔 마실 수 있는데, 파인애플을 추천합니다 :)

4F Refresh Five Senses

시원하게 열린 루프탑이 마음까지 활짝 열어주는 듯한 공간. 나무 루버 사이로 빛과 바람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거울에 맞춰 사진을 찍으려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키텐이들의 짧은 후기

구름산책자는 리움미술관에서 처음으로 기획한 아시아 전시로, 건축, 조각,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24명(팀)의 작품 45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 타이틀인 ‘구름/클라우드’는 기후적, 공상적, 하이퍼링크적 의미를 내포하는 21세기의 새로운 사회문화적 환경에 대한 은유이자, 지정학적 경계를 횡단하는 가상의 플랫폼입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은 이러한 클라우드 세계를 자유로이 활보하며 동시대와 미래사회 문제를 새롭고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산책자, 실천가, 공상가들입니다. 이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후 위기, 펜데믹과 같은 사회적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공존의 방법을 각자만의 예술적 행위로 표현했습니다.

전시 주제는 ‘사려깊은 물질’, ‘이상한 서프 모프 워프’, ‘공감각적 몰입’으로 나뉘며, 이 중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해 다양한 재료(물질)를 발견하고 이를 본인의 작품에 적용한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건축과 재료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건축 기술의 근본이 되기도 합니다. 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는 새로운 건축 양식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미래의 친환경 재료에 대한 새로운 건축적 시도들을 드러낸 이번 전시는 여러분들께 충분히 흥미롭게 다가올 것입니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발견할 수 있는 길이 약 8m에 해당하는 나선형 구조물은 일본 건축가 ‘쿠마 켄고’의 대형 설치작입니다. 흰 천에 일본의 종이접기 방식(오리가미)을 가미해 만든 이 구조물의 이름은 ‘숨SU:M’으로, 연간 차량 9만 대에 달하는 배기가스의 오염물질을 흡수할 수 있는 신소재 패브릭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에스티피엠제이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작한 <고요의 틈>은, 펠트 블록의 ‘건축 외장재로서의 가능성’에 대해 보여주고 있는 파빌리온입니다. 내장재로 사용되고 있는 펠트 블록을 외장재로 사용한 시도는 매우 참신했습니다.

베트남 작가 돈 탄 하의 ‘물 위의 대나무집’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구온난화로 인한 빠른 해수면 상승으로 베트남 남부 저소득층 주민의 터전이 위협받자, 작가는 ‘수상 가옥’이라는 새로운 주거 형태를 제안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환경재료인 대나무를 활용해 지은 수상 가옥은 경제성과 현실성을 모두 고려한 파빌리온이었습니다. 지붕과 벽은 가벼운 재료인 구오트(guot)풀을 엮어 덮었고, 벽면에 추가적으로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통을 매달아 구조적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버려지는 것들, 효용 가치를 상실한 재료들을 재활용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설치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기후 변화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인식시켜 준 다양한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이번 답사를 통해 리움 미술관의 대형 공간이 주는 공간감에 압도당하며 즐겁게 작품을 관람했던것 같습니다. 27기 아키텐 전시를 준비하며, 전시가 이루어지는 공간 자체를 직접 설계할 수는 없겠지만, 전시 작품들을 어떤 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전달하면 좋을지 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전시였습니다!

참여 공간 및 일정

콜라스트

9/23(금)~10/7(금), 12:00~19:00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156 신양빌딩 4층

도만사

9/23(금)~10/13(목), 9:00~18:00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4길 12

공간칠일xARRV

9/23(금)~10/7(금), 14:00~19:00 (일,월 휴무)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238 2층

트립북앤스페이스

9/23(금)~10/2(일), 14:00~19:00 (월,화 휴무)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92 4층

모므모살롱

9/27(화)~10/16(일), 9:00~19:00(화,수,일), 12:00~22:00 (목,금,토)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5-1 3층

이차원작업실 3AAA

9/23(금) 8:00~21:30, 9/24(토) 14:00~17:00

서울 성동구 상원길24 4층

DCT STUDIO

9/24(토),10/1(토), 11:00~18:00

서울 성동구 연무장 17길 5 3층

브룸브룸디스코

9/26(월)~10/2(일), 14:00~21:00

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130 2층

옥탑팜

10/1(토)~10/2(일), 11:30~14:30

서울 성동구 뚝섬로404 3층

👀가장 많은 키텐이들의 선택을 받은 전시

코리빙 하우스 맹그로브의 새 지점이 동대문에 새로 오픈했습니다. 맹그로브 동대문에서는 크리에이터 7인의 취향이 담긴 방을 전시하는 <노크노크> 전시가 진행 중인데요, 키텐이들도 코리빙 하우스가 어떻게 개인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재탄생했는지 궁금해 전시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노크노크> 전시의 후기를 먼저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재미’를 쏠쏠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맹그로브 동대문의 15층 공간을 돌아다니며 관람객들은 7개의 방을 마치 집들이하듯이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방에서는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의 취향과 센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노크노크>의 관람 포인트는 ‘한정적인 유닛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을까?’ 입니다. 또, 공간을 꾸미는 오브제뿐만 아니라 인센스와 조명의 조도, 방 안을 가득 채우는 음악소리처럼 같은 공간 안에서도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지개빛처럼 다채로운 7개의 방, 지금 함께 살펴볼까요?

1501호 - 요가 매거진 디렉터 곽지아의 Yoga Life

큰창문으로 쏟아지는 환한 햇살 덕분에 밝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가득한 공간. 방 안을 채우는 물건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히 밸런스가 잡힌 이 공간에서는 소품 하나하나가 자연스럽게, 또 세심히 자리잡은 것만 같았습니다.

1502호 - 다채로운 음악을 하는 인디 레이블 대표 박다함의 Music Life

주황색처럼 통통 튀는 방. 주황빛의 조명과 함께 침대 위에 걸쳐져 있는 주황색 티셔츠가 눈을 사로잡았고, 뮤지션, 공연기획자 등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수집한 소장품이 가득한 마치 작업실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카세트와 플레이어, LP판, 앨범 등 내밀한 취향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1503호 - 그래픽 디자이너 맛깔손의 영감을 들여다보는 Idea Life

시각을 사로잡는 형형색깔의 그래픽 포스터가 방 곳곳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포스터와 매거진이 펼쳐진 책상에는 없던 영감도 생길 것만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가득한 방이었던 것 같습니다. 잠깐, 침대 위에 앉아 있는 커다란 인형을 발견하셨나요? 크리에이터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를 마주하고, 스케치 과정까지 함께 찾아보며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1504호 -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임이랑의 Plant Life

따스한 햇살과 함께하는 식물이 가득한 공간. 방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시야 가득 식물들이 우리를 환영합니다. 덕분에 마음도 편안해지고,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연이 주는 에너지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505호 - 강렬한 붉은 빛 조명! 미니한의 세계

붉은 조명이 압도하는 곳. 이 방의 주인은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일까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이었습니다. 다른 방들과 다르게 벽면이 흐릿한 거울로 되어 있어 넓어 보이면서도 모호한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에이터의 자아 실현을 추억하는 방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것을 통해, 거울은 크리에이터의 자아를 비추는 하나의 요소인 것만 같다고 느꼈습니다.

1506호 - 포토그래퍼의 이구노의 시선 엿보기

방에 들어서자 바닥에 이리저리 찢어버린 것 같은 사진 조각들과 방석들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방을 채우는 다양한 요소들이 관람객으로 하여금 방을 구경하는 속도를 조절해주기도 하고, 크리에이터가 관람객들에게 발을 멈추고 무엇을 바라봤으면 하는지를 알려주는 안내판의 역할을 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1507호 - 공간 크리에이터 논디의 평화로운 Peace Life

가구, 소품 등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터 논디의 방은 ‘일상 속 한 조각의 평온함’이 곳곳에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상쾌한 향기가 은은하게 나 방은 마치 숲 속을 걷는 것만 같았고, 초록색으로 통일된 침구와 초록색 마스킹테이프로 붙여진 다양한 사진과 엽서들의 조합은 통일감 있는 휴식의 메세지를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인상 깊었던 점은 바로 휴식과 일의 공간 분리였습니다. 초록빛이 물씬 느껴지는 휴식 공간과 달리, 화이트&우드톤으로 꾸며진 작업공간은 서로 다른 색감으로 만들어지며 하나의 방 안에서 휴식과 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에서 돋보였던 요소

노크노크 <Knock-Knock> - 7 personals

전시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34, 맹그로브 동대문 15F

기아 디자인 철학 – Opposites United

‘자동차’로 대표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기아의 디자인 가치관과 고객들에 대한 약속들을 상징하는 공간의 경험. <Opposites United>는 기본부터 소통하고자 만들어낸 새로운 형태의 전시입니다.  "Opposites United"라는 주제 아래 기아의 약속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5개의 공간과, 모든 메세지를 총망라하는 Opposites lounge 공간까지, 전시에서는 각각의 몰입형 공간을 차례로 경험하며 극대화된 영상 경험의 장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청각 - 청각 테이프 위를 밟고 기어 다닐 때는 바스락-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공중에 떠있음을 잊어버릴 만큼의 안정감을 느끼다 그 소리에 문득 ‘아, 이게 테이프였지?’ 라는 것을 떠올리며 신기해 하기도 했습니다. 또, 이 전시를 더욱 즐기기 위해서라면 꼭 누군가와 함께하기를 추천합니다. 온몸으로 느껴지는 새로운 자극에 대한 묘사를 입 밖으로 뱉음으로써 생기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

✋촉각 - 표면을 만지고, 더듬고, 밟고, 눕고, 미끄러져도 보며 각자 자유로운 방식으로 마음껏, 그리고 충분히 작품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테이프 서울은 ‘현대미술은 추상적이고 어렵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말 그대로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 이라는 설명이 충분히 납득되는 전시였습니다. 거창한 철학이나 교훈이 없어도, 잠깐의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한 것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쓴 글이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테이프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감각들에 대한 스포일러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죄책감이 잠깐 들 뻔 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텍스트로서의 경험에 불과하니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은 분명 또 다른 신비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 장담합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는 공공디자인의 오늘을 만나고, 내일을 상상하는 축제의 장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일상에서 만나고 경험했던 공공디자인의 다양한 면모를 한 자리에 모아 사람들이 가치를 느끼고 공공디자인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표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플랫폼입니다. 10월 한 달 동안 열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크게 세 가지 거점에서 진행됩니다. 우선 페스티벌의 중심, 문화역서울284에서는 주제 전시 <길몸삶터: 일상에서 누리는 널리 이로운 디자인> 전시와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주제전에서는 ‘길’, ‘몸’, ‘삶’, ‘터’, 네 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공공디자인의 역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과 실제 공공디자인의 적용사례 등 다양한 전시물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성수동 공공디자인 특구에서는 <1% Better: 세상을 바꾸는 아주 작은 변화>라는 키워드로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더 쉽고, 가볍고, 재미있는 실천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LCDC SEOUL과 성수동 일대에서는 다채로운 공간을 방문하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팝업들을 방문해볼 수 있습니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시민과 공동체, 정부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온 공공디자인의 미래를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문화역서울284에선 지속 가능한 생산과 판매로 변화를 꾀하는 기업들이 모인 시장, ‘두루두루 시장’을, 10월 8일과 9일에는 LCDC SEOUL에서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이 참여한 마켓, ‘1% Better 마켓’도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골목길을 걸어다니며 다채로운 갤러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한남동. 이 곳에 오설록이 새롭게 티하우스를 선보였습니다. 페이스 갤러리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은 차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술과 차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경험. 이 곳에서는 페이스 갤러리에서 전시 중인 대형 회화 작품을 배경으로 차를 홀짝이며 아트북을 읽어볼 수도 있습니다. 매스스터디스가 설계한 이곳 오설록 티하우스 한남점은 지난해 오픈한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모습입니다. 기존 티하우스의 평온한 느낌보다는 어두운 공간. 제주도를 모티프로 한 거친 현무암과 다양한 식물들, 거울이 사용된 천장 등 다양하고 신선한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남동’이라는 지역과 어우러지며 차와 예술이 함께하는 경험, 문화적이고 예술적인 바탕 위에 ‘차’라는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개막작

제1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개막작 - 안도 다다오, 다음세대를 위하여(2020, 시바타니 마리코 감독)

마스터 앤 마스터피스

전설적인 건축사들의 생애와 작품, 세계적인 건축물을 소개하는 섹션

어반스케이프

도시와 건축의 관계, 동시대 건축의 화두와 그 현장을 탐구하는 섹션

비욘드 – 공간의 상상력

건축의 경계를 확장하며 건축을 해석하는 더욱 풍부한 시각을 제공하는 섹션

올해는 공간이 스토리텔링의 중심이 되는 작품들로 구성

스페셜 섹션 – 기술, 환경, 그리고 건축

스마트 시대, 기술로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건축

게스트 토크

상영작 감독뿐만 아니라 건축과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사들을 초청하여 상영작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만의 독특한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

스페셜 토크

상영작 <아주 오래된 미래 도시>를 통해 이야기해보는 건축유산 보존, 도시 개발 및 재생

상영작 <안녕, 가든 테라스>와 <대신맨숀 : 영등포 건축문화유산> 속 재개발을 앞둔 오래된 독특한 아파트들로 살펴보는 도시 주거 계획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방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