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아키텐 활동이 끝나고 벌써 29기 모집을 시작하는 때가 찾아왔습니다. 아키텐은 매 기수 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형식으로 나름의 결과물을 얻어가는 장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번 기수에는 또 어떤 키텐이들이 아키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27기 아키텐에서 전시를 진행했던 것, 다들 기억하시나요? 그 중 '유행에 반란'팀이 후속 전시를 준비했다고 해서 엮는이들이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인터뷰도 함께 준비했으니 가볍게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